사회투자기금 활성화 및 사회경제 조직에 대한 융자제도 개발

서울시와 신협 서울지역협의회는 1일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융자•홍보•교육활성화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랜 경기 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자영업, 소상공인 및 비정규직 등 서민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회생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융자제도 활성화를 위해 이와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와 신협은 △ 서울시 사회투자기금 활성화 △ 협동조합•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 융자제도 활성화 △ 사회적경제 조직의 시장 확대를 위한 구매 및 유통지원 △ 사회적경제 조직 홍보•교육지원 및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참여 및 활성화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한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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