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스마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기업 탐방 - (주)핸디소프트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대를 맞아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협업 솔루션과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핸디소프트(대표 이상산 www.handysoft.co.kr)는 지난 20여 년간 공공기관 점유율 1위의 그룹웨어, BPM 등 업무 혁신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 UC(Unified Communication)와 모바일 솔루션을 보유한 SW기업이다.

1991년 ‘아리랑’이라는 워드프로세스를 만드는 작은 회사로 시작한 핸디소프트는 네트워크, 보안 등의 통합 IT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토털IT 서비스 기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W 1세대에서 토털IT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
핸디소프트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그룹웨어/전자결재, BPM (Business Process Management, 업무프로세스관리)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1990년 대 당시 획기적이었던 전자결재 시스템은 정보통신부, 국방부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 시장에 확산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국가기술인정 마크를 획득하고, 공공기관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공공기관 업무처리에 혁신을 가져왔다.

국내 성공을 발판으로 2001년 미국 연방정부 교통부에 민원처리시스템 분야 SW 납품, 2002년 미국 국세청에 BPM솔루션 공급 등 해외 사업을 수주하며, 2000년 국내 SW 개발 전문 기업 최초로 ‘ISO9001’을 획득하고 2005년 국내 SW 업계 최초 미국 SW 품질기준인 CMM Level5 인증을 받았다.

 
2013년 핸디소프트는 기존 SW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계사들의 유무선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솔루션 등과 결합하여 스마트워크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고 있으며, 솔루션 기반의 개발 사업은 물론 하드웨어/네트워크를 포함한 IPT + UC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상회의 및 메신저 기능을 제공하는 UC솔루션과 모바일 그룹웨어/BPM 등의 모바일 솔루션은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워크 시대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또한, 핸디소프트는 핵심 제품의 경쟁력 향상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련 신규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IT서비스 사업에 도전하여 중견 SI로 사업을 확대하고, 대기업 참여제한으로 기회가 확대된 공공SI사업에서도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Working Smart! Living Smart!”
핸디소프트는 오는 6월 12일 판교 사옥에서 ‘HANDYSOFT Solution Day2013’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과 미래 성장 원동력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는 코드(Code) 레드(Red), 그린(Green), 퍼플(Purple)의 3가지 전략을 발표한다. 이 전략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IT업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찾아가겠다는 핸디소프트의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코드 레드(Red)는 이미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은 스마트 오피스 패키지 기능을 보완하여 기존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이며, 코드 그린(Green)은 전문성을 갖춘 협력업체와 기술을 결합해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코드 퍼플(Purple)은 새로운 사업 진출 및 역량을 집중하여 국내 SW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며, 고객 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뜻이다.

이상산 대표는 “앞으로 핸디소프트는 기술력 있는 중소 SW전문업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국내 SW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협업솔루션뿐만 아니라 개방형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해외 시장 또한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