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코라이프데이 개최 서울 금천구는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5일 구청광장에서 제2회 ‘금천에코라이프데이(G-Ecolife Day)’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에코라이프데이’는 세탁, 청소, 냉․난방 등 녹색생활 실천항목을 점검표에 따라 스스로 점검하고 그 실천을 약속하는 날이다. 2012년 6월 5일 최초로 지정․선언한 금천구만의 독특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이다.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 시민단체가 연합한 ‘금천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주관으로 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기후변화 콘티를 활용한 미션 수행하기 △실천메시지 바람개비 나무 만들기 △태양광을 이용한 햇빛조리기로 삶은 메추리알 맛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환경과(2627-2370~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ykim@gamta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