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 개그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총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돌
노태우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물
김영삼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꽝
김대중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뻥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황
이명박 전 대통령을 한 글자로 묘사하면? 쥐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작아용 <-> 커용)
여필종부란? 여자는 반드시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말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서
별 3개가 붙에 타고 있으면? 삼성화재
예쁜 여자를 짧게 줄이면? 예쁜걸
추운 남자를 짧게 줄이면? 춥군
나나가 지구에 오면? 지구온나나
대통령 선거의 반대말은? 대통령 앉은 거
열 명의 스님이 쉬고 있으면? 열중쉬어
MC 몽이 선탠하면? 구운몽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는 돈은? 할머니
아빠 두 명 엄마 한 명을 4자로 줄이면? 두부한모
높은 곳에서 출산하는 것은? 하이에나
김밥이 죽으면? 김밥천국
신사가 하는 인사는? 신사임당
푸가 여러 명 있으면? 푸들
오랜 기간 동안 추우면? 춥지롱
오랜 기간 동안 더우면? 덥지롱
오랜 기간 동안 배고프면? 배고프지롱
 
 
아버지가 화난 이유
 
아버지는 시골에서 딸을 서울의 대학교로 유학시키고 논밭 다 팔아서 뒷바라지를 했다.
여름방학이 되자 성숙된 모습의 여대생이 되어 딸이 고향집에 찾아왔다. 딸은 먼저 아버지에게 큰 절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엉엉. 아부지에~ 지가 홀몸이 아니구만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화가 난 나머지 딸의 뺨을 때렸다. 그러고는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내가 뼈 빠지게 고생해서 서울로 유학까지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사투리를 못 고치다니!! 고연 것 같으니라고."
 
 
사랑과 소주의 공통점
 
1. 한 번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2. 의지할수록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3. 깨고 나면 남는 건 병(?)뿐이다.
4. 한 번 취하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다.
5. 의지할수록 언제나 함께 해준다.
6. 너무 취하면 깨고 나서 그만큼 아프고 힘들다.
 
 
어떤 요리사
 
어떤 요리사가 있었다.
요리사는 붕어 요리를 잘했다.
이날도 붕어를 요리하기 위해 붕어를 자르고 있었다.
그런데 노란색 붕어를 잘랐는데 피가 노란색이 아니라 검은색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요리사는 왜 노란색 피가 아니냐고 붕어에게 물었다.
붕어 왈, "지는 붕어빵인디유!"
 
<출처 : 유머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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