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치료는 피부미용치료 영역의 새로운 분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기존 도트필링부터 시작해 최근 프락셀 레이져까지 수 많은 시도와 변화속에 흉터치료는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프락셀 계열 레이져는 기존 치료법에 비해 Fractional 레이져 기법이다. 피부표피에 최소한 손상을 주어 진피층으로 열을 전달시켜 흉터 피부재생능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것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아니라 표피화상이나 색소침착, 붉은 자국 등 후유증 때문에 불편하다.
최근 출시한 새로운 바이폴라 microneedle RF장치인 인트라셀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 새롭게 개발한 기계이다. 인트라셀은 microneedle을 통해 표피손상 없이 원하는 깊이에  RF를 전달시켜 진피부위에 Heating이 가능하다. 삽입한 microneedle은 끝단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절연 코팅돼 있어 needle 끝단에서만 RF가 인가되기 때문에 표피 손상없이 진피부위에만 응고괴사를 만드는 기법이다.
인트라셀은 기존 레이져에 비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덜 주기 때문에 좀더 쉽고 친밀하게 접할 수 있으며 흉터 뿐 아니라 잔주름 개선과 모공축소에도 효과를 보여준다.
인트라셀은 월1회가량 시술한다. 보통 3회이상 시술시에 효과 대비 만족도를 보여주며 PRP나 줄기세부 피부재생술과 병합치료시엔 고농도의 성장인자로 인해 더욱 우수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기존 레이져 부작용으로부터 훨씬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효과또한 우수한 최신 장비 인트라셀의 도입은 주름 뿐 아니라 모공과 흉터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닐까.
 
엔비클리닉:02-2066-8864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