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이 오는 26일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 축제를 연다.‘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유명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식사를 맛볼 수 있는 옹달샘 음식 축제는 이번으로 네 번째를 맞이하였다.축제는 애피타이저를 시식하는 웰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옹달샘 자연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자연 명상을 즐기고 사람 살리는 밥상뿐만
비립종이라는 피부 질환 전문 용어가 일반인의 입에 오르내린 건 가수 이효리의 영향이 크다. 그녀가 한 TV 프로그램에 옅은 화장을 하고 나왔는데, 눈 밑에 좁쌀만 한 돌기가 HD 화면에 포착된 것이다. ‘채식 탓이다’ ‘유전적인 문제다’ 등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스타의 비립종.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내 얼굴에
건강한 두피 만들기 프로젝트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 심해지는 비듬과 탈모의 원인은 두피 건조. 아무리 멋을 내도 어깨에 하얀 가루가 떨어져 있다면 망신이다.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머리카락도 윤기 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취재 유병아 리포터 bayou84@naver.com 도움말 박대기 본부장(애경 개인용품마케팅본부)문득곤 원장(이로미스피부과)&middo
골다공증 엄마는 임플란트 못 한다?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약해진다. 더불어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치아의 노화다.고령화 시대에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꼽는 것도 당연한 일. 하지만 만성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결정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평소에 복용하는 약물 때문에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는 말이 있다. 건강한 사람은 눈이 반짝반짝 생기 있고 윤기가 넘치지만, 아픈 사람은 눈이 흐리고 탁하며 힘이 없다. 그래서 눈을 우리 몸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에 비유하기도 한다. 간이 안 좋을 때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대표적이다. 병이 악화되기 전에 눈에서 나타나는 전조증상들.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지
식약청 “안전성 기준으로 판단” … 청소년은 의사 처방 필요 식약청이 7일 사후긴급피임약을 의사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각계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재분류안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사후긴급피임제 노
좌변기 용변냄새 끝동진테크 ‘청아롱’동진테크 ‘청아롱’은 일반 좌변기 또는 비데의 용변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용변냄새를 팬으로 흡입해 몇 겹의 활성탄 필터로 냄새를 완전히 걸러낸다.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에 실험을 의뢰한 결과 탈취효율 95%에 이른다.화학가스를 분출해 냄새를 희석시키는 일반 방향제와는 완
속이 늘 답답하고 더부룩한데, 막상 병원에 가면 특별한 진단을 받지 못한다. 끊어질 듯 복통을 호소하다가도 배변 활동을 하면 거짓말처럼 멈춘다. 이런 때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 ‘과민성 장증후군’이다. 흔하지만 딱히 치료법이 없어 답답하다면 이번 기사를 주목해보길. Q & A로 정리해본 과민성 장증후군.취재 박선순 리포터 ss72
버섯이나 해조류는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몸속 노폐물을 걸러주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하니 어찌 보면 완벽한 식품인 듯. 하지만 버섯과 해조류가 무조건 몸에 좋은지 궁금하다면 이번 기사를 꼼꼼히 보자. 특정 질환을 앓는 경우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으니….취재 유병아 리포터 ba
잡티 없이 희고 고운 피부를 선호하는 여자들의 피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필사적이다. 구릿빛 피부가 당연할 것 같은 인도에서조차 미백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니 희고 고운 피부에 대한 열망은 성별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자외선은 억울하다. 자외선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상품 광고와 자외선 차단이 목적인 화장품과 선글라스 등으로 인해 찬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때문에 어지럼증 자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거나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은 대부분 피로나 영양 부족, 빈혈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오산. 어지럼증 환자의 15% 정도는 뇌졸중이나 뇌종양 등 치명적인 중추신경계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지럼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Q&am
이제까지 당신에게 무한 봉사한 발에 대한 예의는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 이마저 못 하겠다면 좋은 깔창이라도 덧대는 아량을 베풀라. 발을 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 건강에 최고의 투자니까.취재 박지현 리포터 true100@empal.com 사진 김영선 Sneakers & Ugg 키높이 에어백 1단 깔창쿠션과 키높이, 두 가지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시키
눈 밑에 검푸르게 생기는 다크서클(dark circle)은 피로의 상징이다. 그러나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피로 외에도 다양하다. 원인에 따라 약물과 음식, 수술 등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고. 다크서클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봤다.취재 박미경 리포터 rose4555@hanmail.net 도움말 김형찬 원장(다연한의원)•조동필 원장(로미
SK텔레콤•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합작사 ‘헬스커넥트’ 출범의료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헬스케어 합작투자회사 ‘헬스커넥트주식회사’를 출범시켰다고 18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안드로이드 마켓서 서비스건강•환경•배려를 핵심가치로 한 녹색식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모바일 프로그램이 나왔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상임대표 황민영)는 10일 녹색식생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성인, 어린이의
수분 지키는 겨울철 피부 관리법고현정 꿀 피부의 비결은 추워도 히터를 켜지 않는 것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히터가 피부 수분을 빼앗아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 실제로 전문가들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자외선과 건조를 꼽았다. 햇빛이 강하지 않다고 방심하다간 건조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겨울철, 수분 꽉 잡아 노화를 줄이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
추운 겨울, 뱃속은 허전하고 식욕은 강해진다. 그렇다고 손에 잡히는 대로 간식을 해결하자니 먹을거리로 험한 일을 일삼는 일이 많아 안심할 수 없다.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웰빙 간식은 무엇일까. 주부들이 귀띔해준 가가호호 간식 주인공을 리포터가 직접 체험했다. 대부분 비타민 A•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겨울용&rs
만성 통증 바로 알기국제통증학회는 통증을 “조직 손상에 관여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통증은 감각적인 측면 외에 정신적인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심한 통증을 느끼면 상당수 사람들은 혹시 몸에 중대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불안해 한다. 욱신욱신 쑤시는 몸을 방치하다 우울
“환자 40%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완치가 힘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2년 이내에 관절 조직이 대부분 파괴되고, 동반 질환인 심혈관계 질환으로 환자의 40%가 사망하는 등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3배나 많이 발병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관한 각종 궁금증을
각종 이물질과 세균 감염 예방 … G마켓과 특별행사식당에서 식탁을 냅킨으로 닦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직접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깨끗하게 보이는 식탁도 위생적이지 않다는 생각 때문이다. 실제 식탁은 상당히 비위생적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식탁에는 도마의 2배 이상의 세균이 존재한다.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