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탈모는 알려진 대로 유전이 가장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과다한 스트레스, 식생활습관, 공해, 약물, 스타일링제 등으로 탈모가 악화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 자각증상은 가려움, 비듬, 피지분비량 과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 등이다. 모발 빠짐이 심할 경우 조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빠른 시일 내 전문가의 상담, 조언을 받아 예방, 개선관리를 꾸준히 받으면 탈모를 예방, 개선할 수 있다.
탈모예장을 위해선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모발 생성은 모세혈관을 통한 영양공급이 원활해야 하기 때문에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의 균형있는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 등으로 인해 영양에 균형이 깨지면 자연히 모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식생활과 관련해 많이 나타나는 빈혈이나 변비도 모발에 악영향을 준다. 평소 균형잡힌 영양섭취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에도 좋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필요하다.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한다. 과로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면 신진대사가 깨지고 질병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큰 영향을 준다.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 발육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혈관이 수축돼 혈행 장애가 모유두에 나타나 모발 발육에 매우 좋지 않다. 적당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적당한 운동 등은 건강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도 좋다.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 실조를 초래한다. 그에 따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모유두까지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 두피와 모발을 약화시키고 발육을 저해한다. 보통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3~4개월 정도 지나서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심하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외적인 스트레스 요인들을 직접 제거할 수 없다 할지라도 개인이 각자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각종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인식해 이들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적, 심리적 상태에 맞게 스트레스 해소법을 구성해 규칙적으로 수행한다면 스트레스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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