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들은 대부분 기미를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한 고민을 한다. 기미는 보통 20대 후반 여성부터 30대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때로는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주된 원인으로는 자외선노출을 꼽을 수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잘못된 화장습관 , 경구피임제 복용, 임신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톤이 검을수록 더욱 진하고 자외선양이 증가하는 봄, 여름철에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
기미는 그냥 방치하면 호전되기 보다 악화되기 쉬워  메이크업만으로 감추기엔 한계가 있다. 결국엔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기미에 대한 접근방법이 쉽지만은 않다.  치료기간도 길고 완전제거보다는 부분적인 완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기미에 대한 기존 치료방법으로는 화학박피, 비타민 C 이온영동치료, IPL , 레이져 토닝 등이 있다.  이 중 IPL 레이져는 시술 후 오히려 기미가 더 진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레이져 토닝을 기미치료법의 대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레이져 토닝도 1064 파장을 쓰기 때문에 기미 치료 이후 과색소침착이나 병변이 부분적으로 하얗게 탈색돼 버리는 저색소침착  등 부작용이 종종 나타나곤 한다.
최근 기존방법으로는 효과대비 만족도가 높지 않고 IPL이나 레이져 토닝 시술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 시킨 레이저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클렛(ECLAT)을 이용한 이토닝(E-Toning)이 바로 그 레이저이다.
이토닝(E-Toning)은 기존 레이저와는 달리 1000배가량 짧은 순간에 멜라닌에 작용하는 광선을 조사하기 때문에 멜라닌에 흡수된 빛에너지가 주위 정상세포로 흘러가는 열전달 현상이 현저히 감소한다. 결국 주변 정상조직은 손상을 주지 않고 멜라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기전을 갖고 있어 기존 레이저와는 많은 차별성을 갖고 있다.
이토닝(E-Toning) 레이저는 IPL과 레이져 토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기존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킨 레이저다. 기존 방법으로 많은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부작용 때문에 시술을 중단한 환자에게도 적극 추천할만 하다. 또 이미 언급한 기미나 색소침착 뿐 아니라 주근깨, 잡티 등 다른 색소병변에도 많은 효과를 줄 수 있다. 일상생활에는 거의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시술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을 할 수 있다.
기미 등의 색소치료효과 뿐 아니라 부작용이 거의 없고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레이저 에클렛 ( ECLAT )레이저를 주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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