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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보글보글 뚝배기, 1962년부터 지켜온 장인 솜씨 그대로
김준현 기자  |  dream99@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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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3.08  0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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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뚝배기 가산점

 

 

뚝배기 맛이 장맛이란 말이 있다.

 

   
 

"김치나 찌개 그릇만큼은 전통식기의 맛을 따라갈 수 없다"고 전통요리 전문가들이 앞다퉈 전통옹기 이용을 주장하는 이유다. 뚝배기는 살아 숨쉬는 옹기이므로 미생물에게 적당한 공기를 조절하고 효과적으로 발효를 유도해준다. 식탁에 내놔도 계속 끓는 뚝배기는 최상의 찌개 맛을 식사 내내 유지해준다.


소공동 뚝배기는 비벼먹는 순두부의 원조다. 순두부 주문시 찌개와 함께 김과 깨 등이 담긴 그릇이 제공되는데 냉면 사발만한 그릇에 순두부찌개와 밥을 비벼먹는 방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일본 중국 홍콩 등에 수출을 시작하는 물이 섞이지 않는 100% 순두부, 상추, 참기름, 김가루, 깨 등과 함께 먹는다.

 

소공동 뚝배기 맛의 비결은 순두부와 소스를 12시간 발효시켜 순두부에 간이 배이게 한후 한번 더 끓여 나가는 것이다. 

 

특히 1분만에 나오는 상하이 호텔식 직화구이는 소공동에서 개발한 소스를 넣어 센 불에 직접 구워낸 환상적인 맛이 난다.

 

7호선 가산 디지털단지역 2번과 3번 출구 앞에 있는 대륭포스트 6차 지하 118호에 소공동 뚝배기집이 있다. 이 곳은 점심시간에 발디딜 틈이 없다. 장인 솜씨 그대로 내오던 순두부 뚝배기가 이 일대 직장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 곳의 메뉴는 크게 세가지!

 

   
 

 

우선, 순두부류에는 '1962년 순두부'란 메뉴가 눈에 띈다. 1962년 소공동에서 처음으로 순두부라 해서 '1962년 순두부'라 이름지어졌다. 순두부를 숙성시켜 참맛을 내는 대표메뉴다.

 

그 외에도 속풀어주는 특얼큰 순두부와 버섯, 만두 순두부가 눈의 띄는 메뉴다. 직화요리로 제육, 오징어, 낙지, 쇠고기와 같은 메뉴가 있어 손님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뚝배기류에는 콩비지, 김치, 청국장, 된장 불고기가 있다. 이와 함께 낙지, 오징어 쇠고기, 김치새싹랑밥, 알밥뚝배기와 같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여성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화번호 : 2083-8833

위 치 : 7호선 가산 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앞 대륭포스트6차 지하1층 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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