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11회 방과후학교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방과후학교대상’은 방과후학교프로그램(돌봄교실)의 질적 향상과 관계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2009년 제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며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등이 공동주관한다.시상은 학교, 교사‧강사,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로구는 지역사회 연계̷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 고용주 740명을 대상으로 ‘2020 알바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알바 사장님 두 명 중 한 명은 내년도 올해 정도의 규모로 알바생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보다 인원을 더 뽑겠다(29.7%)는 응답은 덜 뽑겠다(16.4%)는 응답보다 소폭 높았다.내년 한해 사장님들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촉진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ICT InnoFesta 2019 IR 피칭(이하 IR 피칭)’이 12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IR 피칭은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ICT 미래를 주도한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19개사가 참여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3일(월) 올 한 해 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비문학 분야 도서는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이며, 문학 분야에서는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이었다. 이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948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금천구는 서울시 서남권 시민청 후보지로 금천구 독산3동에 위치한 ‘모두의 학교’ 부지(남부순환로 128길 42)가 서울시 서남권 시민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금천구는 2019년 6월경 서울시 권역별시민청 조성 후보지 추천에 따라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임을 강조하며 ‘모두의 학교’ 부지를 신청했다.최종 선정된 부지는 ‘모두의 학교’ 내 운동장 부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연구원(이하 ‘중기연’)은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해 관련 규제 19건의 신설 및 강화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6만여 중소기업들이 부담할 수 있는 2500억원 상당의 규제비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2019년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 성과분석’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중기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
구로구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기구인 ‘시티넷(CityNet)’에 정식 가입했다.구로구는 “지난 11월 7일 네팔 랄릿푸르에서 개최된 제38회 시티넷 집행위원회에서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2020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시티넷(CityNet)’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 등이
202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4조5,900억원을 공급한다. 2019년 대비 9,200억원이 증액됐으며, 4조5,9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4조 5,900억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필요자금을 조기 지원하기 위해 예년보다 1주 앞선 12월 24일(화)부터 자금을 공급한다
KOTRA가 20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전력기자재 협력사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OTRA와 남부발전은 국내 전력기자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에 따른 맞춤형 수출전문기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두 기관은 전력기자재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수주 프로젝트의 벤더등록·입찰단계 지원 ▲국제
금천구는 지난 18일(수) 오전 10시 독산2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교육나눔협동조합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19 시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은 금천구 문화와 역사알기 교육을 통해 금천구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을자원을 기반으로 교육생들이 본인이 사는 동네의 여행코스를 개발해 소개하고, 책자로 만들어보는
금천구가 주민들이 자연에서 독서를 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을 오는 24일(화) 개관한다.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은 독산동 감로천생태공원에 최근 특별한 건축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컨테이너를 활용, 지상1층 61㎡ 규모로 조성됐다.숲속에 있는 도서관임을 감안해 약 3,000여권의 장서는 생태·환경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이다.책달샘은 ‘랜드스
금천구가 12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시재생 활력 공간인 ‘스튜디오 독산’(범안로21길 17)에서 ‘2019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으로 첫발을 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공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9일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과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 발족식의 세부 행사로 진행됐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학도 중기부 차관, 지철호 공정거래위윈회 부위원
금천구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여성가족부는 매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실시해 신규지정 및 재지정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87개 지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12월 1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팔래스 쉐라톤호텔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총동문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휴넷 권대욱 회장과 조영탁 대표를 비롯해 행복한 경영대학을 수료한 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부터는 행복한 경영대학 동문 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자 ‘행복경영대상’을 제정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18일 스웨덴의 아나 헤그바리 무역통상장관, 마르크스 발렌바리 발렌베리 그룹 회장을 비롯해 한국의 SK 텔레콤 등 양국의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 시 중기부와 스웨덴의 기업혁신부가 체결한 ‘한-스웨덴 스타트업 간 협력 MOU’의 추진상
“중앙아시아 대내·외 경제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한-중앙아시아 경제협력에서 우리는 제조업 뿐 아니라 디지털 환경 구축, 인프라 개발협력 등을 염두에 둬야 한다.”KOTRA가 ‘중앙아시아 주요국 경제현황과 협력환경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료에서는 중앙아시아 대내외 경제환경을 분석하고 경제협력 전략을 제시했다.중앙아시아는 고속성장 시기를 지나 성장
금천구가 12월 20일(금) 오후 2시 금천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탑골로10길 45)에서 ‘2019년 금천구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성과공유회는 ‘12월의 바캉스’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인들이 올 한 해 성과를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새해 희망의 다짐을 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 ‘힐링 : 쉼, 회복, 다시 나아가기’와 2부 ‘캠핑 :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현대·기아자동차’가 10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18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한
구로구가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키즈무비를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장르에 상관없이 어린이, 가족, 꿈과 희망 등을 주제로 담은 작품이다. 국내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해당 나이로 판단)이 연출한 작품으로 러닝타임 40분 미만의 단편이어야 한다.응모를 원하는 이는 출품신청서와 프리뷰 영상을 온라인 출품 사이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