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려대와 함께 ‘시민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시민 아카데미’는 내달 1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인문학, 건강, 심리, 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의가 12회에 걸쳐 펼쳐진다. 국악인 백현호씨의 ‘흥겨운 우리소리 한마당’을 시작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세대별 성인 남녀 5,915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세대차이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대차이를 가장 많이 느끼는 세대로는 1960년대생의 경우 △90년대생(30.2%)과 △80년대생(26.4%)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1970년대생의 경우는 △2000년대생(33.4%)과 △90년대생(30.1%)을 1,
KOTRA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상상담을 대폭 확대하는 ‘KOTRA 화상상담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KOTRA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전시회, 상담회 등 대면 상담 기회가 줄어들자 대체수단으로 화상상담을 적극 활용해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상시 화상상담 지원데스크 설치KOTRA는 본사와 지방지원단에 화상상담 상시 지원데스크를
구로구가 ‘시민옹호인’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구로구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옹호인’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시민옹호인’이란 장애인과 친구가 돼 일상생활을 함께하며 장애인의 선택과 결정을 지지하고 인권 침해적 요소 개선에 앞장서는 사람이다.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가 부족하고
구로구가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에코마일리지는 개인 또는 단체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실적에 따라 혜택을 주는 주민참여 제도다.개인에게는 6개월 주기로 2회 평가해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친환경 제품 구매, 지방세 납부, 현금 전환, 에너지 기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단체는 실적에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소득 가정은 터무니없이 비싸진 마스크를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뉴스 및 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다국적 기업인 블룸버그와 함께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25명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멘토링 활동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예정되어 있기에 수학·통계
- 차량 진출입로 통합 설치로 보행단절 해소 및 보행환경개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인증제 시행- 와이파이 제공,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편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 확충 등 개선 기준 마련금천구는 금천 G밸리를 근로자와 이용자간 생활문화가 함께하는 스마트 생활도시로 만들기 위해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안랩이 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무료 교육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1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안랩샘’ 10기 교육과정은 현장 교육 참여가 어려운 수강희망자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전 교육과정에 인공지능(AI)의 개념과 트렌드 학습, 인공지능 프로젝트 예제를 반영
금천구가 2월 12일(수) 지역내 확진자 발생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구는 이날 중국 상해출장 후 귀국한 42세 남성 A씨가 귀국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어 2월 10일 오후 4시경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상황으로 모의훈련을 시작했다.이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체계구축, 대시민 홍보, 의료 및 생계안정 지원 대책 등 금천
구로구가 주택, 상가를 대상으로 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를 추진한다.‘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는 재활용품 선별을 저하시키는 폐비닐과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에 적합한 무색 생수․음료 페트병을 요일별로 지정해 배출하는 제도다.단독주택과 상가는 폐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해 기존 일․화․목
구로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로구는 “경비원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이는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연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이하 CV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그간 지원된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 발표(2.3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0명중 6명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것이라 답했다. 이들은 입사지원 할 대기업으로 ‘카카오’를 1위로 꼽았다. 그리고 이어 ‘삼성전자’, ‘CJ제일제당’, ‘NAVER’, ‘SK하이닉스’, ‘LG전자’ 순으로 입사지원 하겠다는 취업준비생이 많았다.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
KOTRA가 수출플러스 전환의 복병으로 떠오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비상대책반 반장을 기관장으로 격상시키고, 전세계 129개 무역관을 활용한 전면 대응에 나섰다.중국 내 확진자 증가세가 2천명대로 둔화된 상태지만 10일 춘절 휴무가 종료되면서 재확산 가능성이 남아 있다. KOTRA는 그동안 파악한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2019년 5월 문을 닫은 ‘오류도서관’이 구로구청의 노력으로 이달 3일 재개관했다.구로구는 “지난 40여년간 ‘지역도서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왔던 사립 오류도서관의 폐관을 아쉬워하는 주민들이 매우 많았다”며 “오랜 시간 지역에 터를 잡아온 오류도서관의 명맥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하기 위해 오류도서관을 구립도서관으로 재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기술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추진되고, 기술규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도 함께한다.국민 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적 중요도가 높은 R&D 중 국민의 시각에서 합리적인 평가를 유도하기 위해 국민평가단을 시범 도입했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1일 제품의 사업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및 제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제 6대 김근호 회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임인걸 회장은 1996년 (주)은성일렉콤을 설립, 지난 24년 간 PCB(인쇄회로기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임인걸 회장의 취임에
금천구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실험하는 ‘2020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단체를 2월 17일(월)부터 3월 11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 문제를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일상생활 실험’을 말한다
구로구가 12일까지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모집한다.구로구는 20여개의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로 1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구로구에서 활동 중인 10인 이상의 성인 평생학습동아리로 정해진 주제에 대해 학습하고 실천하며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환원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구로평생학습관 1관(남부순환로 94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