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봄철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대상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구로구는 28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견병 예방백신 1,720두를 구입해 지난 8일 관내 23개 동물병원에 무료로 배포했다.예방접종을 원하는 이는 관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시술비 5,000원만 부담하고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의 오래된 주택가 골목길이 보행자가 걷기 안전한 골목길로 탈바꿈한다.구는 설치된 지 오래되어 주민들이 이용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된 계단을 보수하고, 야간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안등 추가 설치 및 낡은 보안등 개량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정비 예산을 1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4월 공사를 시작하여 12월 완료할
G밸리 입주기업 ㈜신세계I&C가 구로희망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간 백미 300포(20kg)를 지원한다.지난 18일 이성 구로구청장과 조경우 신세계I&C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신세계I&C는 분기별로 75포씩을 지원하기로약속했다. 지원된 백미는 구로희망푸드마켓이용자 1,200명에게 전달된다.㈜신세계I&C는 2010년부터
“살기 좋은 아파트 함께 만들어 봐요”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공모를 통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이웃과의 소통 활성화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2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눠 진행되며, 총 1억8000만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립 온새미어린이집을 개원했다.구로5동 새말로 18길 130(삼각어린이공원 앞)에 위치한 온새미 어린이집은 연면적 510.28㎡(약 154평)로 보육실 5개, 화장실 4개, 조리실, 강당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만 1세 10명, 만 2세 14명, 만 3세 15명, 만 4세 20명, 만 5세 20명 등 총 정원 79명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금천구에는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와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 결과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모금증가율 1위에 올랐다.전년도 모금액 6억8100만원 대비 145%가 증가한 9억9100만원이라는 모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이달부터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좋은 이웃들’ 사업을 펼친다.‘좋은 이웃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 도움을 주고자 하는 민간인이나 민간단체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단체다.구로구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빈곤층의 자살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민
주로 봄철 황사 정도만 걱정했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미세먼지까지 걱정해야 되는 상황에 처해있다.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새봄을 맞이하여 이달 20일 초미세 먼지 저감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대청소에는 클린마을 봉사단, 주민,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여하여 △ 보도 및 시설물 물청소 △ 불법 투기된 쓰레기 일제 수거
구로구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완료됐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3개월간 진행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당초 목표한 모금액에 105%를 초과 달성한 7억 900여만원으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9일 대구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다. 태양광발전, 지열설비, LED 조명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설계됐다.산단공은 개청식에서 ‘KICOX2020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고 2020년 입주기업 10만개사, 근로자수 150만명을 목표로 ‘산업, 기술, 문화가 융합하는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40억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공장으로 등록된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영위자이며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융자지원하고, 금리는 연 2.8%,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신청기간은 오는 24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전개한다.‘주민제안 구로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실행해 마을공동의 문제를 해결•개선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하반기로 나눠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따로 또 같이하는 에너지절약 절전소’(이하 따!또!절전소) 운영을 위해 민간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2명을 오는 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따!또!절전소’는 2014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금천구의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 특화 프로그램이다.구는 앞으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학교, 마을, 기
구로구가 3월부터 학생·학부모가 직접 제안하고 진행하는 주말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구로구는 “학생·학부모 중심의 지역연계 주말동아리를 모집해 총 4,2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로구 관내 거주 초·중·고교생이 중심이 되어 토요일에 활동하는 동아리다. 작품 발표회나 전시회 개최실적, 각종 경연대회 참가 경험 보유 동아리를 우선 선정한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봉제제조업을 소재로 한 ‘사회적경제 사진전’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금천구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단’과 패션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십 년간 장인정신이 깃든 옷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예술가 ‘봉제장인’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고찰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구로구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구민이 직접 나선다.구로구가 환경순찰디카모니터 100여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환경순찰디카모니터’ 사업은 주민들이 디지털카메라, 휴대폰카메라를 이용해 공공시설물, 각종 문화행사, 구정시책현장 등의 문제점이나 불편사항과 국내외 행정우수사례 등을 찍어 구 홈페이지에 올리면 구에서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제도다. 불편
구로구가 이달부터 전입자를 위한 도로명주소 자동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새주소 자동안내서비스란 구로구에 전입한 주민에게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전입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입지 도로명주소를 안내해주는 제도다.구로구는 주민 전입신고 후 1시간 이내에 전입자의 도로명주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신고 다음날과 1주일 후 총 2회 걸쳐 안내 이메일을 발송한다.구로구는
구로구에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국제라이온스협회가 지난달 28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보청기 16개(1,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기부식은 이성 구로구청장, 국제라이온스협회 오정진 354D지구 제1부총재, 권성태 15지역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됐다. 기부된 보청기는 관내 독거어르신 1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국제라이온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 아토피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시범구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작년 8월부터 대상가구 조사에 나서 7가구 선정을 완료하였고, 첫 사업으로 지난 16일 독산동에 거주하는 이은아(42)씨 댁의 공사를 완료했다.희망온돌 아토피 가구 주거환경 개선 시범 사업은 곰팡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들의 검소하고 합리적인 예식을 위하여 청사 내 12층에 위치한 500석 규모의 대강당을 예식장소로 대관한다고 밝혔다.대관은 분기별로 1회(토요일)에 한하여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1분기 대관 신청기간은 1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1월 8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인터넷(http://www.geumcheon.go.k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