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독일 측과 디지털 전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독일 현지에 한-독 산업기술 협력 센터를 설치해 양국 기업·연구소 간 개방형 혁신 촉진에 나선다.산업부는 23일(화) 독일 하노버에서 독일 정부의 산업 4.0(Industrie 4.0) 정책을 추진하는 민관 공동기구인 플랫폼 인더스트리 4.0(Platform Industrie 4.0)과 한국산업기술 진흥원(KIAT)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은 독일의 산업데이터 플랫폼인 제조-X
인공지능(AI) 국제표준 리더들과 국내 AI 기업·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표준으로 소통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설립한 AI 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 JTC 1 SC 42, 이하 SC 42)와 함께 24일(수) 구글, 엔비디아 등 AI 국제표준 작업반(WG) 리더들과 KT, 네이버 등 국내 산학연 AI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국제표준 오픈 워크숍’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내에서 처
경기도서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기도서관 끌림 로고 창작 공모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활성화와 공공기관 중심으로 진행됐던 행정기관 상징물 제작에 사용자인 도민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서관 메인컨셉인 끌림(G.G.L.林)은 경기도서관의 영문명(Gyeong Gi Library)의 이니셜 GGL과 숲(林)을 결합해, 생태적 공간의 기후·환경도서관을 뜻하며 이에 맞는 로고를 제안하면 된다.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고 제작이 가능한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
서울디지털재단과 구글 클라우드는 서울시 AI 행정 도입을 위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2024 서울 프롬프톤' 대회를 개최하고, 5월 10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서울 프롬프톤'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주최하고 구글 클라우드 공동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서울시의 똑똑한 과학 행정을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generative AI)는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의 형태로 만들어 내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을 완료했다.‘안전신문고’는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APP)과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이다.‘스마트국민제보’는 경찰청 소관 교통법규 위반과 치안신고를 앱(APP)과 누리집(onetouch.police.go.kr)을 통해 접수·처리해왔으며, 이번에 안전신문고로 통합 완료됨에 따라 4월 20일에 운영이 종료됐다.운영이 종료되더라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23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개정안은 중ㆍ소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입찰 부담을 완화하고 건설 신기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先 가격 입찰, 後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방식 적용 대상 확대(시행령 제52조)가격입찰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방식의 적용 대상을 5억원 미만에서 10억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한다.사업수행능력평가(PQ:Pre-Qualification)는 건설엔지니
제61회 G밸리CEO포럼 -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 블루홀 이사회 의장4차산업혁명위원회가 11월 말,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능정보화를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요소이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은 지난 11월23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서 취임 후 첫 대중강연을 했다. 장병규
한양대 마케팅혁신 CEO아카데미 -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공학박사/전 카이스트 교수)인공지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다.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 기업에선 인공지능을 빼면 비즈니스를 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7일 에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한상기 박사의 강연
강의 - 한상린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강의가 지난 10월10일부터 시작했다. 한양대 아카데미는 B2B기업들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향상하고 중소기업과 한양대학교의 인프라를 연결해 산학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한다. 1회 강의를 한상린 한양대 교수와 신용성 아이보스 대표가 진행했다. 한상
제59회 G밸리CEO포럼 - 최규문 소셜네트워크코리아 대표모바일의 대중화에 따라 이제 SNS는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기업들은 아직 비즈니스에 SNS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제59회 G밸리CEO포럼에선 가장 많은 사용자가 참여하는 페이스북을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소개한 최규문 소셜네트워크코리아 대표를 초청, 페이스북의 원리에 기초한
제58회 G밸리CEO포럼 - 변재일 국회의원문재인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기업인들의 관심이 높다. 제 58회 G밸리 CEO 포럼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중소기업정책과 4차산업혁명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변재일 국회의원을 초청,‘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변재일 의원의 강연내용을 간략히 정리, 게재한다.
제57회 G밸리CEO포럼 - 임하늬 로아컨설팅 대표이사4차산업혁명이 사회 변화의 핵심 아젠다로 떠올랐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고 다음 정부는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제57회 G밸리CEO포럼에선 지난 3월 23일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소개했다. 임하늬 로아컨설팅 대표이사의
제56회 G밸리CEO포럼 - 2017년 중소기업 정부 지원사업(요약)제56회 G밸리CEO포럼이 지난 1월6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발표한 2017년 중소기업 정부지원사업을 요약 게재한다. ▒ 중소기업청1. 금융지원올해 중기청 정책추진 방향 일순위는 일자리 창출. 질좋은 일자리를 최대한 육성하는 방향으로 사업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크게 수출과 창업
제55회 G밸리CEO포럼 - 박원순 서울시장대한민국 정치경제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특히 2017년은 정치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인들은 큰 흐름을 읽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제55회 G밸리CEO포럼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경제의 변화 방향, 특히 4차 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강연을 들었다.
제54회 G밸리CEO포럼 - 김용기 쉬플리코리아(주) 대표대한민국 기업 환경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9월28부터 발효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은 영업 방식의 근본적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술, 골프 등을 매개로 한 이른바 관계영업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영업’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제54회 G밸리CEO포럼에서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제53회 G밸리CEO포럼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제53회 G밸리CEO포럼이 지난 10월 27일 열렸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포럼 강연에서 변화한 경제환경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이 대한민국 중소기업에게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주영섭 청장의 강연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창조경제시
제51회 G밸리CEO포럼 - 이건호 제일펑타이 부사장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 때문에 한국기업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드 갈등보다 중국시장내부의 변화 즉 신창타이 시대와 인터넷플러스 정책, 이커머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제51회 G밸리CEO
dvn이 만난사람들 :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장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한 정부출연기관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업 대상 교육, 컨설팅, 자료보급과 근로자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한다. 산재예방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3000만원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장을 만나 공단의 중소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제50회 G밸리CEO포럼 - 조영탁 (주)휴넷 대표이사G밸리CEO포럼이 50회를 맞아 ‘행복한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은 조영탁 (주)휴넷 대표이사가 했다. 조영탁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경영’을 가장 먼저 체계화하고 경영현장에서 실천한 기업인이다. 지금을 문명사적 대전환기라 진단한 조영탁 대표의 포럼 강연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창립 5주년(제49회) G밸리CEO포럼 - 박세정 디지털마케팅서밋 대표지난 4월28일 창립 5주년 기념 G밸리CEO포럼이 열렸다. ‘마케팅테크놀로지 혁명, 이젠 알파고로 영업한다’란 주제로 박세정 디지털마케팅서밋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박세정 대표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디지털마케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박세정 대표의 강연내용을 요약 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