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1단지 코오롱디지털타워빌란트에 위치한 PDF 솔루션 기업 유니닥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2 차이나 모바일 글로벌 개발자 대회’에 해외유명개발사 자격으로 공식 초청됐다. 유니닥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ezPDF Reader 2.0’과 지난 11월 출시한 교육용 솔루션 &ls
김영기 국제기업기술가치평가사 / 국제TRIZ전문가 기업을 창업할 때에는 획기적인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충분하였다. 그러나 기업의 영속을 위해서는 이로서 충분하지 않다. 자금도 있어야 하고, 제조능력도 있어야 하고, 인사적인 갈등 해소능력도 있어야 하고, 마케팅 능력도 있어야 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할 능력도 있어여 한다. 이렇게 만능이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이 2012년 한 해 성과를 발표했다. 교육원은 △사무분야 △설계분야 △웹디자인분야 총 세 가지 분야에서 각각 5회, 10회, 2회 총 17회의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대부분의 교육이 노동부 훈련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과정 1건을 운영 중이다. 노동부 훈련과정은
채용정보*자료 제공 :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관악고용센터, 워크넷(www.work.go.kr)▶▶핸드디핑, WAVE SOLDERING 운용가능자 모집 (1명) (2013/02/12 까지)구인인증번호: K120611212130011기업명: ㈜광명테크솔루션 (전자제품 제조/OEM)위치: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9차 6층채용조건: 학력 무관/ 경력 3년처
투자자들이 펀드를 선택할 때 판매 직원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판매직원의 서비스 질과 전문성, 설명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12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발표한 ‘2012년 펀드 투자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펀드 투자자의 64%는 펀드 가입 시 판매직원이 추천하는 상품을 선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18일(화)부터 21일(금)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8종을 판매한다. ‘명품 ELS 6053호’는 코스피 등 기초자산을 토대로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인 경우 연 7.02%의 월수입을
전은 ‘사진’을 통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상을 살핀다. 고종과 순종을 포함한 대한제국 황실 원본 사진과 사료 200여점을 전시한다. 고종이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선물한 초상 사진을 포함해 진위 논란을 빚는 명성황후 관련 사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깜깜했다. 너무 일찍 긴장을 풀었다. 가장 정확해야 할 군과 정보기관의 대북한 정보가 엉터리여서 눈을 뜨고도 당했다. 북한이 12일 오전 장거리 로켓 은하3호를 쏘아 올려 광명성 3호를 인공위성 궤도에 진입시킨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와 군은 사태파악에 우왕좌왕했다. 그 꼴을 보면서 안보불안을 느끼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전시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가정하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심플렉스인터넷과 함께 판로확보 부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서울시 수제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간 만남의 장을 17일과 20일 21일 3일에 걸쳐 갖는다고 밝혔다. 수제화 제조기업은 3일 간의 만남의 장에 참가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창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를 할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개척의 기회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수행한 온실가스배출권 검증사업이 UN으로부터 처음으로 인정을 받았다.KTR은 시화조력 플랜트 청정에너지개발체제(CDM) 사업이 UN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배출권(CERs) 발행을 통보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UN의 KTR에 대한 CERs 발급은 UN으로부터 운영기구(CDM DOE)로 지정받은 이후 첫 성과다. K
경기 침체기일수록 연구개발(돈)과 시간, 사람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예전 경기 침체기에 기업 경영전략 사례를 분석한 ‘경기침체기 기업 생존전략’ 보고서에서 경기침체기에 기업은 돈(연구개발 투자), 시간(선제적 투자와 인수합병), 사람(우수 인재 확보)의 3대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2008년
국제기업기술가치평가사 / 국제TRIZ전문가 올해는 아들이 대학 수능시험을 치렀다. 교육에 있어서 지식교육에서 전인교육으로 다시 창의성 교육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제는 미래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리드하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교육도 창의 교육, 체험 교육, 스마트 교육이 키워드가 되고
구로동 서울디지털1단지 에이스테크노타워2차에 있는 (주)에코빅(대표 안영찬 http://www.ecovic.co.kr)는 차양 조립체 및 창호 조립체에 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발명은 차양 조립체와 창호 조립체에 관한 것으로 창호틀 상단에 차양장치가 삽입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선택에 따라 차양막 출입이 가능한 차양 조립체와 창호 조립체를 제공한다.
가산동 서울디지털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1차 C동에 있는 새한환경기술(주)(대표 권영순 http://www.shent. co.kr)는 배출장치가 구비된 일체형 축산폐기물 바이오가스 장치에 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발명은 기존의 가축 분뇨 저장소에 저비용으로 간단한 장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축산 폐기물 저장조, 가스 저장소와 발효조 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많은 국가들과 체결된 FTA가 발효되고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 중의 하나가 농업이라고 한다. 싸고 품질 좋은 해외 농산물이 무관세의 흐름을 타고 물밀듯이 들어놀 경우 기존의 한국 농업은 타격을 받기 쉬운 구조이다.이제는 영농도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생존하기 힘들게 되어가고 있다. 농업에도 경영개념이 도입되어야 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
‘대·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다음 정부 동반성장 과제중 제일 큰 과제로 꼽혔다. 지난 14일(수)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에 따르면 학계와 연구소 등 동반성장과 중소기업 전문가 47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 동반성장 성과 평가 및 차기 정부 정책방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44.75가 차기 정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오는 22일(목) 오후 7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G밸리 CEO합창단 ‘G하모니’ 제1회 정기공연이 열린다. 지난 2010년 12월 창단된 G하모니는 현재 54명의 G밸리 기업 CEO 임직원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합창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1회 정기공
중소기업청은 기술혁신과 경영활동에 모범을 보인 소상공인 포상과 격려를 위해 ‘2012 전국소상공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모범소상공인 110, 육성공로자 40명, 지원우수단체 1개 등이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소상공인 성공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중소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용한도가 현행 출연금의 50%에서 80%까지 확대된다. 또 기업공개(IPO)나 유상증자를 할 경우 직원들에게 우선배정하는 우리사주를 회사가 억지로 취득토록 하거나 수량을 강제로 할당하지 못하게 된다. 정부는 13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해 가장 가까운 도서관을 찾고 원하는 책이 소장 중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앱이 출시됐다. ‘서울도서관앱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내놓은 통합도서검색 앱으로 지난 15일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다. 이 앱의 주요 5대 기능은 △내 주변 도서관 찾기 △통합도서검색 서비스 △전자책 서비스 △서울도서관 모바일웹 △모바일 회원증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