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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의 말 >한 환자가 수술대에 누웠다. 의사가 수술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서 환자는 너무 긴장되어 의사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 제가 처음 수술을 하는데요. 너무 긴장돼 죽겠어요!”그러자 의사는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괜찮아요. 저도 처음이에요!”< 대출사유 >서울 여자와 경상도 여자가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가서 대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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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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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아빠 >두 어여쁜 딸을 둔 중년 부부가 늘 원했던 아들을 갖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애써 보기로 했다. 곧 아내는 임신했고, 남자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새로 태어난 아들을 보러 달려온 아버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못생긴 아기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저렇게 못생긴 아이의 아버지일 리가 없어. 우리 딸들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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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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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집단의 특성 연구결과 >두 사람이 모이면 다툰다. 셋이 만나면 고스톱을 친다. 넷이 만나면 편 가른다. 다섯이 만나면 한 사람을 ‘왕따’시킨다. 여섯이 만나면 서로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혼자 있으면 ‘야동’ 을 본다< 삼촌과 조카의 대화 >삼촌이 어린 조카에게 손가락 이름을 순서대로 가르쳐 주고 있었다. “엄지, 검지, 중지, 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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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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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색 팬티 >영구가 생일 선물로 무지개색 팬티 일곱 장을 받았다. 영구는 팬티를 여자친구에게 자랑하려고 조용히 자기방으로 데리고 와선 잘 보라며 바지를 내렸다가 재빨리올렸다. “봤니?” “아니!” 다시 한 번 바지를 내렸다 올리며….“이제 봤지?” “아니!” 영구는 답답해하며 다시 바지를 내렸다 올리는데 그만 실수로 팬티까지 내리고는&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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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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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문제 >아들의 장래 진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아버지 : “아들아, 그럼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할 거니?”아들 : “예, 아버지. 전 그거… 참이슬로 바꾼지 오래됐어요.”< 친구 분류방법 >친구에게 “저기..”라고 문자를 보내보세요. 뭐? 라고 한경우는 당신에게 별 필요없는 친구이고, 왜?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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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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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드는 사고방식 >여선생님이 학생에게 “포수가 전깃줄 위에 앉은 참새 세 마리 중 한 마리를 쏘면 몇 마리가 남을까?”라고 물었다. 학생은 “모두 놀라서 날아가 남아 있는 새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사고방식이 맘에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학생이 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졌다. “벤치에 세 명의 여자가 앉아 있는데 한 사람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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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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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과 여자점원 >한 남자가 여자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남자: "저 여성용 장갑을 하나 사려고 왔는데요."여자 점원: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는데요?"남자: "글쎄, 잘 모르겠는데요."여자 점원: (자신의 손을 남자의 손에 대며) " 이 정도 되나요?"남자: "네, 비슷한 것 같아요."여자 점원: "장갑 말고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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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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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역별 관점차이 >서울 신혼부부와 경상도 신혼부부가 같이 신혼여행을 하고 있었다. 서울 남자가 여자에게 붕어빵을 사주었다.여자가 물었다.“나 머리부터 먹을까?꽁지부터 먹을까?”“자기는 아무 데서부터 먹어도 예뻐.”이런 모습을 보고 경상도 여자가 붕어빵을 사달라고 하였다.경상도 남자도 사주었다.여자가 물었다.“나 머리부터 먹을까? 꽁지부터 먹을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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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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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커피를 마시러 커피숍에 들어갔는데 한쪽 구석 테이블에 머리가 홀라당 벗겨진 대머리가 여자랑 앉아 있는게 보였다.그런데 그 여자의 미모가 장난 아니게 예뻐서 왠지 모를 질투심에 한 친구가 장난삼아 시작된 일.“야! 누가 가서 저 대머리 마빡한번 때리고 오면 그사람은 커피값 면제하자”“그래? 내가 하지!”규니가 별안간 벌떡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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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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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병 >1. 동안병: 화장도 안 하고 안 꾸미고 옷도 중딩처럼 입으면서 본인이 모태 동안인 줄 아는 병(안 꾸미면 보통 다 어려 보임. 고3을 보라. 민낯. 똥그리 안경. 머리띠. 힘들어 보이는 얼굴).2. 백인병: 본인이 완전 백인처럼 하얗다고 생각하는 병. ex)“난 너무 하얘서 이런 옷은 안 받아 ㅠㅠ 어떡하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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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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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영어 >어느 유학생이 미국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놀다 집에 갈 때가 되었다. 차가 없던 그는 같이 놀던 일행 중 차를 가지고 온 미국 여학생에게 부탁했다.‘차 좀 태워줄래?’가 영어로 ‘Can I get a ride?’인데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은...Can I ride you?(너를 올라타도 되겠니?)< 궤도수정 요건 >술자리에서 만난 어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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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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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일기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났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화장실로 가서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아침에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나는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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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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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고수 >전국 검도 대회가 있던 때였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온 검객들이 대기실에 있었다.경상도 검객, 자신의 검술을 자랑하듯 대기실에서 칼을 이리저리로 휘두른다. 전라도 검객은 맷돌에 열심히 칼을 갈고 있고, 충청도는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때, 대기실로 똥파리 한 마리가 날아왔다. 그러자 경상도 검객이 힘찬 기합과 함께 칼을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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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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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머와 뚱보의 차이 연구결과 >- 글래머는 몸을 보이기 위해 옷을 입지만 뚱보는 몸을 가리기 위해 옷을 입는다.- 글래머는 마주오는 남자들이 눈길을 떼지 않지만 뚱보는 지나가고 난 다음에 돌아본다.- 글래머는 필요한 부분에 살이 쪘지만 뚱보는 필요 없는 부분에만 살이 쪘다.- 글래머는 스스로 뚱보라 말하지만 뚱보는 자신이 글래머라고 말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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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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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비율 >어느 보신탕집 주인이 개고기에 말고기를 섞어 팔았다는 죄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개고기와 말고기를 어떤 비율로 섞었는지 물었다. 식당주인은 경건하게 선서를 하고 대답했다.“50 : 50으로 섞었습니다.”판사는 죄는 ‘밉지만 그래도 같은 비율로 섞은게 참작이 된다’며 벌금형에 처했다. 재판이 끝난뒤 한 친구가 식당주인에게 정말 50 : 5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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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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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문현답 >▶ 사람들은 옷을 왜 입을까요? ▷ 저도 그게 불만입니다. ▶ 지금 고1인데요.지금 보면 담배피고 술많이 먹고 여자랑 맨날 노는 양아치들은 커서 모가 되나요? ▷ 고2 ▶ 여친에게 가슴사이즈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B라고 하던데 근데 B가 큰건 아니잖아요. 근데 만져보면 크거든요. 봐도 그렇고 어떻게 된거죠? ▷ 나도 만져 봐야 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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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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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다양한 모임 >동문회: 같은 학교 졸업자들이 모여서 술 먹는 모임산악회: 산에 가서 술 먹거나 하산 후 술 먹는 모임조기축구회: 아침에 공차고 저녁에 술 먹는 모임향우회: 같은 고향 출신들이 모여서 술 먹는 모임수련회: 무슨 훈련한다고 모여서 밤 새워 술 먹는 것번개: 갑자기 모여서 술 먹는 것문상: 초상집에 모여서 술 먹는 것피로연: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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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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